안녕하세요. egoing 입니다.
행사 때문에 너무 힘들게 놀았더니 녹초가 됐습니다.
해서 이제야 첫번째 이야기를 올리내요.
시시콜콜한 두번째 후일담들은 곧 올려드리겠습니다.
트랙백 샤워 부탁드립니다. ^^
이번 행사의 PM인 엽기민원님. 본업은 개발자이지만 영화제 때문에 개발을 전폐하고 영화제에 매달렸습니다. 동료들의 전언에 따르면 요즘처럼 행복해보인 적이 없다고...
태터앤미디어 팀의 리더인 한영님. 영화제의 사회를 맡았습니다. 좀 웃으세욤!
뭍 TNM 남성들을 설레이게 했던 자원봉사자님들. 이 분들이 없었다면 행사를 어떻게 치룰 수 있었을까요?
송준의님. 자원봉사 대표이고, 잠들 수 없는 밤의 기묘한 이야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해주셨고, 끝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TNC의 홍보팀장인 꼬날님.

각자 임무를 숙지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
엽기민원님의 브리핑
발권팀 개별 브리핑
파티팀 브리핑 중
토크쇼 및 가방관리
포스터 및 가이드 팀
TNC의 대표인 Chester님과 경영지원팀장이면서 Chester님의 아내인 pie님
너무 행복해보이는 qwer999님, 표정관리 좀 해세욤.
카메라 앞은 촬영감독인 BKLOVE님. 이 날 카메라를 떨어뜨려서 카메라가 되다 말다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산재처리라도 안될까요?


qwer999님, 솔로입니다. 데쉬해주세요.


아름답지 않습니까?
분주하게 손님맞을 준비를 하고 있는 발권팀.
정말이지 즐겁기는 했습니다.
카메라 낙상사고에도 불구하고 웃음을 잃지 않은 BKLove님. 역시 인기 블로거는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니군요.


기담 입장. 기담을 보면서, 옆에 계신 분들이 참으로 대단해보이더군요.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는 느낌이었는데요.
기담이 끝나고 한영님이 다음 차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저도 기담을 봤는데요. 정말이지 지루할 정도로 무서웠습니다. 끝나지 않는 영화가 얼마나 원망스럽던지.
3M 흥업의 cinemAgora 최강희님. 누들누들한 입담으로 행사를 눅눅하게 적셔주셨습니다.(촉촉하지는 않았습니다 ^^)
청년필름의 김조광수 대표님. 제작자에서 감독으로 거듭나고 계십니다.

천하장사 마돈나의 이해영감독님. 강풀의 만화를 영화하고 계십니다. 일각에서 강풀의 만화를 영화로 만들면 망한다는 선입견에 대해 강한 반감을 표출하셨습니다. 마치 마이너리티 리포트의 한장면이 생각나더군요. "발생하지 않게 하려는 어떤 일이 발생할 일에 영향을 주진 못해요."
현 독립영화 배급지원센터 소장님. 자본의 재앙 속에서 마이너적인 가치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계십니다. 어떻게 하면 이렇게 많은 관객을 모을 수 있지요?라고 반문하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보니, 이 분 참 강골이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일 중요한 경품행사.




플래닛 테러 입장
B급 영화를 바라보는 B급 표정들
플래닛 테러에서 피튀기고 있는 동안, 한편에서는 파티 준비가 한창이었습니다. 장소를 벨벳 바나나로 옮겼습니다. 이 촌스러운 복장은 바로 록콘놀에 대한 오마주입니다.
우와 저 스타킹 컬러 보세요.
식당에서는 맛있는 레드홀릭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레드홀릭은 누구가 만들어도 포장마차 보다는 훨씬 맛있고, 어머니 보다는 살짝 못 미치는 떡볶이를 만들 수 있는 똑볶이 전문 솔루션입니다.
hite에서 협찬해준 stout 흑맥주. 평소 술을 잘 못하는 데, 둥굴둥굴 잘 넘어가더군요.

오브라더스 보컬분. 안경 벗으시니 멀쩡하신데요? 아주 미남이세요.

빨간 치마의 처자는 태터앤미디어의 마케팅 팀장이면서, 동시에 딴따라 땐스홀의 회원인 슈테른 님. 솔로입니다. 데쉬해주세요.
이거 좀 야하지 않나요?


리허설 중입니다.
돌코리아에서 제공한 바나나. 돌코리아에 대해 들어보지 못하셨다고요? 그럼 DOLE라는 로고는 보셨나요? 도레가 아니라 돌로 읽으시면 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델몬트 보다 훨씬 맛있더군요.
광란을 즐기다, 잠시 쉬고 있는 블로거들.
파란색 컵속에 레드홀릭이 들었습니다.

압축된 파일을 다운받으시면 행사 식순에 맞게 사진이 분리되어 있습니다. 당연히 CopyLeft이구요. 사진이 없어서 후기 작성이 난감하신 분들은 마음 껏 사용해주세요.
1.행사준비.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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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사진 구경 잘했어요!
2008/03/18 11:27그날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면서 다시 몸이 들썩들썩거리네요. 풉
즐거운 자리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정말 근래 겪기 드물게 신나는 축제였어요. (그러니, 냉큼 후속 행사 마련해주세요!)
마지막으론, 저도 늦었지만 부지런히 후기 작성 해야겠습니다!
저도 덜썩덜썩하내요. conpanna님 다음 행사에도 꼭 참석하실꺼죠? ㅋㅋ
2008/03/18 11:33모든 스탭분들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즐거웠구요~ ^^
2008/03/18 17:10소규모인지라 몇몇 사진에서 숨은그림찾기 하듯 저도 보이는군요..ㅋㅋ
파티자리에서 못뵈었슴다. 일찍 가신건지~~
2008/03/18 18:13김지희씨도 수고하셨슴다. ^^
저도 무척 즐거웠습니다.^^
2008/03/19 12:59자봉 전원이 다음에 또 하고 싶다고 하는군요.
와.. 더링님.. 그리고 함께와주신 자원봉사자 분들...
2008/03/21 18:01너무너무 감사해요~~
다음에 또 하고 싶다고 하시다니.. 더욱 열심히 좋은 행사 준비하도록 할께요. ^^
너무나 잼났던 바나나벨벳에서의 파뤼~~ 서울에 상경해서 처음가지는 이벤트였네요~ 너무나 신났구요~ 맥주나 7병이나 마셨네요~~ㅡㅡ;; 죄송합니다. 다음엔 꼭 처음 행사부터 함께하고 싶네요~~ 또 불러주셔요!!
2008/03/24 23:28즐거우셨다니 저도 덩달아 다시 신납니다. ^^
2008/03/25 15:21다음에 더 좋은 모습으로 준비할께요. 꼭 참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