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에 와야만 하는 첫번째 이유

Blogs 2008/03/13 21:23 by 슈테른

대한민국 최고의 로큰롤 밴드<오!부라더스> <좌충우돌! 블로그! 영화와 놀자!> 파티에 옵니다. 아, 너무 신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블로거 여러분, 안녕하세요!

제가 <오!부라더스>를 알게된건 1년 정도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96년부터 시작해 오!부라더스가 로큰롤 음악을 해온지가 10년을 훌쩍 넘었다고 하는데, 그 동안 전 왜 <오!부라더스>를 몰랐던 걸까요? 진작에 이들을 알지 못한 지나간 10년이 아쉽기만 합니다. 로큰롤~

그런데, 왜 블로그 영화 행사와 오!부라더스가 조화를 이루었느냐?

사실, 오!부라더스는 영화배우(?)입니다. 영화 "와이키키 브라더스","써프라이즈","울랄라 시스터즈’는 물론, 시트콤 "연인들"과 MBC 주말드라마 "떨리는 가슴"에서 탤런트 최강희씨와 함께 밴드를 조직해(?)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 )

그 뿐만이 아닙니다.
아래 기사를 한 번 보실까요?

오! 부라더스, "영화 한편 만들고자 수많은 사람이 고생"

바로 이런 분들입니다. ^^

또한, 오!부라더스는 일본영화 <훌라 걸즈 Hula Girls>에 헌정하는 싱글앨범을 발매하기도 했는데요, 로큰롤과 훌라댄스가 무슨 관계가 있을까 싶어서 찾아보니, 과거 팝과 로큰롤의 명곡에는 화와이를 소재로 한 곡들이 꽤 많았다고 합니다.

영상과 음악이 아주 아름답게 어울립니다. 감상을 안해볼 수 없겠죠? 쨔잔~~




파티에 오셔서 <오!부라더스>와 함께 '신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아래의 동영상을 보시면서, 한 번만 들어도 쉽게 익숙해지는 멜로디와 흥겨움에 올라타세요. 어깨를 들썩이게 할 것입니다. 3월 15일 저녁 7시, 홍대 벨벳 바나나로 오시면 그 즐거움이 배가 될 것입니다.




(윗 동영상은 파이어폭스에서 재생되지 않습니다. 링크
http://play.mgoon.com/Video/V992189 
 
멋진 토요일 밤을 즐기고 싶지 않으신가요?
오!부라더스와 함께 잊혀지지 않는 3월 15일을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

 
참여하고 싶으신 분들은 1시~6시반 롯데시네마(홍대), 6시반~9시까지 파티티켓판매소에서 구입하시면 됩니다. 아래 댓글에 리플(이름, 이메일, 연락처) 남겨두시면 예매처리 해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부 뉴미디어 팀의 블로그에 있는 저예산 영화에 대한 관심 증가 - 블로그 마케팅의 가능성?? 을 옮겨왔습니다.

"많은 돈을 들여 만든 블록버스터형 영화로 극심한 손해를 본 충무로가 저예산 영화에 눈길을 돌리고 있다. 제작비 절감의 차원을 넘어 아예 적은 예산으로 양질의 작품을 만들어 새로운 시장을 만드는 시도다. 저예산 영화, 침체된 한국영화 시장의 대안이 될 수 있을까?"

- 동아일보 2008년 2월12일자 기사 중 발췌, 채지영 기자
http://www.donga.com/fbin/output?sfrm=1 ··· 02120036

한국영화의 평균 수익률이 마이너스라는 것은 영화 매니아들 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잘 알고 있는 상식이 되어 버렸습니다. 스타들의 몸값 상승/특수효과의 중요성 등으로 제작비가 급상승한 것이 주요 원인이겠지만, 부가판권시장의 몰락으로 극장 수입에 올인해야 하는 기형적 상황으로 인해 초반 마켓팅에 승부를 거는 관행도 큰 몫을 담당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작비 뿐 아니라 마켓팅 비용에도 엄청난 거품이 생겨버렸다는 것이죠.

위에서 언급한 동아일보 기사에 따르면 충무로에서 저예산 영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열악한 투자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겠지만, 이러한 변화가 영화계에서 블로그 마켓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영화 총제작비 규모가 줄어들면 마켓팅 비용의 절감도 요구될 것이고, 대부분의 제작/배급/홍보사들은 보다 효율적인 마켓팅 수단을 찾는 노력을 할 테니까요.

문화부 뉴미디어산업팀이 지난 "올블로그 어워드 2007" 행사와 연계하여 미개봉영화의 시사회를 개최한 것도 영화계가 블로그 마켓팅의 가능성에 대해 관심을 갖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서였습니다. 물론 한번의 시사회로는 한계가 있겠죠. 그래서, 2월말-3월 중에 미개봉영화의 프리미어시사회에 영화 분야 파워블로거들을 초청하는 행사를 시리즈로 만들어 볼까 합니다. 이와 함께, 영화 관련 팀블로그와 TNC의 도움을 받아 블로그를 통한 영화 마켓팅에 관한 포럼/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구요. (이 일을 위해 TNC의 젊은 영님, 엽민님이 열심히 뛰고 계시고, 주요 영화 관련 팀블로그들이 함께 고민해 주고 계십니다.)

이러한 일련의 시도가 네이버/다음/소프트뱅크코리아가 주도하여 3월16일 개최할 예정인 "블로거 컨퍼런스"(약2,000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와 연계되어 홍보된다면, 나름대로 좋은 성과가 있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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