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장사 마돈나의 이해영감독님. 강풀의 만화를 영화하고 계십니다. 일각에서 강풀의 만화를 영화로 만들면 망한다는 선입견에 대해 강한 반감을 표출하셨습니다. 마치 마이너리티 리포트의 한장면이 생각나더군요. "발생하지 않게 하려는 어떤 일이 발생할 일에 영향을 주진 못해요."
현 독립영화 배급지원센터 소장님. 자본의 재앙 속에서 마이너적인 가치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계십니다. 어떻게 하면 이렇게 많은 관객을 모을 수 있지요?라고 반문하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보니, 이 분 참 강골이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일 중요한 경품행사.
플래닛 테러 입장
B급 영화를 바라보는 B급 표정들
플래닛 테러에서 피튀기고 있는 동안, 한편에서는 파티 준비가 한창이었습니다. 장소를 벨벳 바나나로 옮겼습니다. 이 촌스러운 복장은 바로 록콘놀에 대한 오마주입니다.
우와 저 스타킹 컬러 보세요.
식당에서는 맛있는 레드홀릭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레드홀릭은 누구가 만들어도 포장마차 보다는 훨씬 맛있고, 어머니 보다는 살짝 못 미치는 떡볶이를 만들 수 있는 똑볶이 전문 솔루션입니다.
hite에서 협찬해준 stout 흑맥주. 평소 술을 잘 못하는 데, 둥굴둥굴 잘 넘어가더군요.
오브라더스 보컬분. 안경 벗으시니 멀쩡하신데요? 아주 미남이세요.
빨간 치마의 처자는 태터앤미디어의 마케팅 팀장이면서, 동시에 딴따라 땐스홀의 회원인 슈테른 님. 솔로입니다. 데쉬해주세요.
이거 좀 야하지 않나요?
리허설 중입니다.
돌코리아에서 제공한 바나나. 돌코리아에 대해 들어보지 못하셨다고요? 그럼 DOLE라는 로고는 보셨나요? 도레가 아니라 돌로 읽으시면 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델몬트 보다 훨씬 맛있더군요.
광란을 즐기다, 잠시 쉬고 있는 블로거들.
파란색 컵속에 레드홀릭이 들었습니다.
압축된 파일을 다운받으시면 행사 식순에 맞게 사진이 분리되어 있습니다. 당연히 CopyLeft이구요. 사진이 없어서 후기 작성이 난감하신 분들은 마음 껏 사용해주세요.
지난 주 토요일에 태터앤미디어 주최로 열렸던 '좌충우돌! 블로그, 영화와 놀다(BPF2008)' 행사가 무사히 마무리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TNM에서 진행했던 행사 중에 가장 품이 많이 들었던 행사였지만, 제일 재미있었던 행사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처음 가보는 홍대 클럽에서 스윙댄스 배우는 시간이 젤 즐거웠고, 앞으로 자주는 힘들겠지만, 가끔 홍대쪽에 놀러도 가고, 독립영화도 보러가야겠습니다. 사진으로 보는 BPF2008 행사시작전에 자원봉사단이랑 할..
블로그 영화제에 다녀왔다. 모든 행사가 끝나고 힘은 들었지만 즐거운 행사를 하는 뿌듯한 하루였던거 같다. 블로그로 인해서 이렇게 행사에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는것도 참 신기했다 ㅎㅎ 행사를 진행하고 도와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제 1회 블로그영화제 blog play with film 토크쇼 오브라더스와 딴따라 댄스홀
미처 포스팅을 하진 못했지만, 지난 3월 15일에 열린 "좌충우돌! 블로그! 영화와 놀다 2008"(이하 BPF2008)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그냥 영화를 보러 간 건 아니고요. 이날 행사 프로그램의 하나인 '다시 보고 싶은 영화 상영회 & 블로거와 함께 하는 요절복통 영화 토크쇼'의 패널로 참여했습니다. 행사의 자세한 혹은 전반적인 내용은 BPF2008의 공식 블로그를 참조하시면 되겠고요, 토크쇼의 패널로 참여하면서 태터앤미디어와 함께 독립영화/독..
지난 3월 15일 토요일에 태터앤미디어 에서 주관하는 " 다시 보고 싶은 영화시사회( 다시 보고 싶은 영화 상영회 - 기담, 프리미어 시사회 - 플래닛 테러)에 다녀왔습니다. 영화들도 재미있었지만, 역시 " 블로거와 함께 하는 요절복통 영화 토크쇼 " 가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주제는 분명히 " 대안적 영화언론으로서의 블로그 저널리즘, 현황과 전망 " 이었는데, 웃다 보니 연관되는 부분은 전혀 찾지 못했습니다. ㅋㅋ 하지만.. 블로그와 영화가 지금..
초보사진사가 얼마전 "좌충우돌! 블로그! 영화와 놀다 2008"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사실은 "블로거 컨퍼런스"에 참석 하려고 서울에 갔다가, 간김에 공짜영화라도 보자! 라는 심정으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행사 당일 새벽에 '온오프믹스'를 통해서 참가 신청을 하고 행사가 열리는 홍대 롯데시네마로 향했습니다. 롯데 시네마에 도착하자, 엘리베이터와 입구에 행사장을 알리는 홍보물들이 보였고 손쉽게 행사장으로 향했습니다. 행사장에는 조금일찍 도착한 탓인지..
안녕하세요 꼬날입니다. 지난 주말, 블로그 위크엔드.. 여러분 어떻게들 지내셨어요?TNC의 많은 구성원들은 지난 토요일 홍대에서 벌어진 좌충우돌! 블로그, 영화와 만나다 (BPF 2008) 행사로 손발이 안 보일만큼 바쁜 주말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일요일에는 또 많은 구성원들이 서초동 센트럴시티에서 열린 대한민국 블로거 컨퍼런스 hello blogger에 참가했지요. :-)태터앤미디어 블로그와 BPF 2008 블로그, 그리고 참가했던 여러분들이 B...
토요일 '좌충우돌! 블로그! 영화와 놀다'의 스테프로 참여했다.너무 열심히 일했더니 가 아니라 너무 격하게 놀았더니온몸이 녹초가 되었다. 축제와 컨퍼런스의 차이는 무엇일까?컨퍼런스가 피와 살을 만드는 목적지향성인 반면,축제는 피가 끓고, 살이 빠지는 놀이라는 점에서 과정지향성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이번 행사는 컨퍼런스라기 보다 축제에 훨씬 가깝다.식순을 보면 알겠지만 신나게 즐기는 것에 충실하기 때문이다. 심지어 행사 중간에 삽입되어 있...
행사 이틀 전, 홍대 앞에 포스터를 붙이러 나왔던 우리.
혼자 신났다..
파티 시작 전 리허설 중..
우리의 리더, 더링님하
구경...
계속 리허설....
자주보지만, 그래도 반가운 오!부라더스
사람들이 들어차자...이런 분위기..
자원봉사멤버 10명중 5명... 나머지는 사진을 못
우왕~ 사진 구경 잘했어요!
그날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면서 다시 몸이 들썩들썩거리네요. 풉
즐거운 자리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정말 근래 겪기 드물게 신나는 축제였어요. (그러니, 냉큼 후속 행사 마련해주세요!)
마지막으론, 저도 늦었지만 부지런히 후기 작성 해야겠습니다!
스윙댄스 하나 때문에 인생이 보다 더 행복해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딴따라 땐스홀 입니다. 딴따라 땐스홀이 누구냐?
안녕하세요!!!!
네, 바로 이런 사람들이 모여 스윙댄스를 즐기고 있는 곳이 딴따라 땐스홀입니다.그래? 그럼 스윙댄스가 뭐냐? 20,30년대 초반에 등장한 빅밴드의 스윙 재즈 음악에 맞춰 추던 찰스턴을 기원으로 한다.., 라고 설명하는 것보다는 아래의 동영상을 보시는게 좋아할 것 같습니다. 혹시, 영화 스윙키즈를 기억하시나요? 딴따라 땐스홀의 로망이 가득 담긴 장면 중 하나 소개할게요. : )
아, 정말 이 장면을 볼 때마다 저는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딴따라 땐스홀은 지금, <좌충우돌! 블로그! 영화와 놀자!> 파티에서 멋진 무대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연습하고 있구요,
남자들은 이렇게... ^^
여자들은 이렇게 예쁘게... ^^
3월 15일 홍대 벨벳 바나나에서 열리는 파티에 오셔셔, 저희가 준비한 멋진 공연도 즐기시고,
토요일 '좌충우돌! 블로그! 영화와 놀다'의 스테프로 참여했다.너무 열심히 일했더니 가 아니라 너무 격하게 놀았더니온몸이 녹초가 되었다. 축제와 컨퍼런스의 차이는 무엇일까?컨퍼런스가 피와 살을 만드는 목적지향성인 반면,축제는 피가 끓고, 살이 빠지는 놀이라는 점에서 과정지향성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이번 행사는 컨퍼런스라기 보다 축제에 훨씬 가깝다.식순을 보면 알겠지만 신나게 즐기는 것에 충실하기 때문이다. 심지어 행사 중간에 삽입되어 있...
대한민국 최고의 로큰롤 밴드<오!부라더스>가 <좌충우돌! 블로그! 영화와 놀자!> 파티에 옵니다. 아, 너무 신납니다.
블로거 여러분, 안녕하세요!
제가 <오!부라더스>를 알게된건 1년 정도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96년부터 시작해 오!부라더스가 로큰롤 음악을 해온지가 10년을 훌쩍 넘었다고 하는데, 그 동안 전 왜 <오!부라더스>를 몰랐던 걸까요? 진작에 이들을 알지 못한 지나간 10년이 아쉽기만 합니다. 로큰롤~
그런데, 왜 블로그 영화 행사와 오!부라더스가 조화를 이루었느냐?
사실, 오!부라더스는 영화배우(?)입니다. 영화 "와이키키 브라더스","써프라이즈","울랄라 시스터즈’는 물론, 시트콤 "연인들"과 MBC 주말드라마 "떨리는 가슴"에서 탤런트 최강희씨와 함께 밴드를 조직해(?)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 )
또한, 오!부라더스는 일본영화 <훌라 걸즈 Hula Girls>에 헌정하는 싱글앨범을 발매하기도 했는데요, 로큰롤과 훌라댄스가 무슨 관계가 있을까 싶어서 찾아보니, 과거 팝과 로큰롤의 명곡에는 화와이를 소재로 한 곡들이 꽤 많았다고 합니다.
영상과 음악이 아주 아름답게 어울립니다. 감상을 안해볼 수 없겠죠? 쨔잔~~
파티에 오셔서 <오!부라더스>와 함께 '신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아래의 동영상을 보시면서, 한 번만 들어도 쉽게 익숙해지는 멜로디와 흥겨움에 올라타세요. 어깨를 들썩이게 할 것입니다. 3월 15일 저녁 7시, 홍대 벨벳 바나나로 오시면 그 즐거움이 배가 될 것입니다.
토요일 '좌충우돌! 블로그! 영화와 놀다'의 스테프로 참여했다.너무 열심히 일했더니 가 아니라 너무 격하게 놀았더니온몸이 녹초가 되었다. 축제와 컨퍼런스의 차이는 무엇일까?컨퍼런스가 피와 살을 만드는 목적지향성인 반면,축제는 피가 끓고, 살이 빠지는 놀이라는 점에서 과정지향성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이번 행사는 컨퍼런스라기 보다 축제에 훨씬 가깝다.식순을 보면 알겠지만 신나게 즐기는 것에 충실하기 때문이다. 심지어 행사 중간에 삽입되어 있...
"좌충우돌! 블로그! 영화와 놀다 2008"가 무엇일까? 궁금하신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천천히 이야기 한번 풀어보겠습니다.
이 축제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해서 기획되었습니다.
신어지님의 블로그
새로운 담론 생성자 블로거
2008년 12월말 FILM2.0의 특별기획인 “영화저널에 바라는 7가지 제언” 이란 글에 특이하게 ‘신어지’란 닉의 익명 블로거의 글이 실렸습니다. '신어지'라는 분은 영화비평과 담론들을 Different Tastes라는 자신의 블로그에 꾸준히 담아오던 분이었습니다. 보통은 이런 년말 특집기사에서는 각 언론사들의 편집장들이나 유명한 평론가들이 '한 소리' 하는 자리임에도 예외가 생긴 것이죠. 블로거도 2008년 전체 영화저널들에게 한마디씩 할 수 있는 상황이 도래한 것입니다.
영상산업 컨텐츠 생산의 새로운 돌파구
영화만 한정하지 말고, 드라마 부분은 어떨까요? 여기 저기 드라마 관련 블로거들(TNM 드라마 분야 파트너, 더키앙 :http://thekian.net, 더즈의 드라마피아 :http://dramapedia.tistory.com)의 수도 늘어가고 굉장한 트래픽 몰이를 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 분들의 드라마/연예분야의 글마다 주목을 받으며, 하루에 20만명이 왔다 가고, 보통의 오프라인 잡지 안 부러울 정도로 인기를 부가하고 있는 것이죠. 드라마 쪽의 비평/글도 새로운 영상산업의 한 축임을 확인할 수 있는 예입니다..
기존언론의 2보 후퇴?
“이연결은 중국의 영화검열에 관한 자신의 의견을 블로그에 올리고, 마이클 베이는 자신의 블로그에 “<트랜스포머2>를 제작하지 않겠다”라고 기사가 있더군요. 그 전까지 영화/드라마 언론과 대중과의 관계 사이에 끼었던 언론사의 위치가 점차 사라지고, 원본 글을 인용하는 2차 언론으로 후퇴하게 될 날이 멀지 않았을 지도 모릅니다. 세계의 영화제작자, 배우들은 자신의 블로그를 이용해서 관객, 대중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계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블로그 + 영화 + 영화산업
영화관련 산업은 어떨까요? 제작 단계, 홍보 단계, 영화상영 후에도 일방적인 홍보가 아니라, 블로거나, youtube 같은 다양한 웹툴로 대중과 소통하고 호흡하며, 소자본 고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개봉된 '카모메 식당', 'Once'의 흥행은 이런 경우에서 예가 아닐까요? 특히나 요즘은 기업들이 회사에서의 위기관리의 용도로 블로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2008 비지니스블로그 마케팅세미나 - 첫번째 세션 강연 동영상, 3. 소셜미디어를 통한 해외 PR 사례 및 트랜드 소개 – 김호 영상 참조 ) 이제는 블로그와 블로거들이 새로운 비평과 담론 세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얘기라는 것입니다. 그와 더해서 영화 산업조차도 위험성들을 감쇠할수 있는 홍보, 위기 관리의 툴로 충분히 블로그를 활용하기도 합니다.
새로운 시대의 영화 평론가 = 블로그
2007년을 지나 2008년의 영화/드라마 담론/평론들은 변화의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월간영화잡지, 주간잡지들이 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블로그와 블로거들의 대거 출현은 시장을 변화시킵니다. 기존 언론들만 가지고 있는 출판/배포의 시설들이 "블로그"의 몇가지 편한 기능들로 대신해지고, 담론의 주변부에 소외 되었던 이들이 당당히 "평론가/기자"가 되는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게다가 자본과 편집/데스트의 압력이 없이도 자신의 글들을 쉽고 자유롭게 만들고, 남과 공유할 수 있음은 또 하나의 매력들을 충분히 느끼게 합니다. 이런 흐름에 편승해서 초야에 뭍혀 있던 영화의 고수들이 각자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서서히 전문적인 영역으로만 여겨왔던 인터넷 영화언론에 떠오르고 있으며, 영화잡지 기자가 블로그를 만들어 전문적인 영역을 구축하는 예도 생기고 있습니다. 이제는 영화블로거와 영화기자와의 사이에 차이들이 없어지는게 아닌가 합니다.
이런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방법으로 블로거들과 가까이 하고 싶습니다. 뉴미디어로써 블로그의 선풍아래 새로운 변화의 몸짓들에 한바탕 불을 질러보고자... 라이타에 부싯돌을 당겨봅니다.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 자주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이 말은 한번 더 곱씹어보면 그 안에 '초심을 잃어가고 있다'는 의미가 담겨 있는 말이기도 합니다. 뉴스로그는 과연 초심을 잃지 않고 있는가? 처음 기획한 그대로 가고 있는가? 유감스럽게도 그 답은 '아니다'입니다. 뉴스로그는 평판서비스를 들고 나왔습니다. 실천적 미디어저널리즘의 기치를 들고서였습니다. 미디어의 구성원인 기자와 블로거 각각에 대한 평판시스템을 통해 미디어 일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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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더 좋은 리뷰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분들 리뷰를 보니 제 글이 좀 부끄럽네요. ^^; 더 좋은 더 많은 영화시사 부탁드릴게요.
2008/03/19 19:16